날자 :2010년 8월 31일 화요일 비오다 흐림 (하계휴가)
산행지 :두위지맥 3구간(수라리재-동강.평창강 합수점 앞 도로) *^^ 두위지맥 완료^^ 강원 (영월)
산행거리:18K
산행시간:(산행시작:8시20분-산행종료:17시10분) 8시간50분
누구랑 :용선형이랑 둘이서
산행코스:수라리재(31번국도)-935봉-임도-망경대산 삼거리 임도-망경대산<1087.9m>-진동재-자령치-963.6봉-응봉산<1013m>-
계족산<889.6m>-469봉-249봉-여우고개-봉래초교앞 4차선도로-느티나무- 동강.평창강 합수점 앞 2차선도로
두위지맥 마루금
수라리재(31번국도)~~ 새벽에 눈을 뜨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,산행을 할까? 망설여 진다 산행을 포기 하고 예미역에
열차시간을 알아보고 매점에서 아침으로 라면을 먹고 있으니.빗방울이 약해져...산행하기로 정하고 택시로
수라리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...................
수라리재에서 본 구름 속에 매봉산 같은디?...........
935봉 ~~ 935봉에서 지맥길은 우측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등로는 없고 방향만 잡고 내려오면 임도까지 등로 양호한 능선길 ..........
잣나무 조림숲이 있는 임도~~ 우측 능선으로 붙어 진행하나 급경사 오르막에 등로는 없고 잡목과 까시 넝쿨에 많은시간 지체.......
만경대산 산악 자전거용 삼거리 도로~~ 좌측 임도따라 진행................
삼거리 도로에서 본 (북쪽방향)~~
비는 그쳐 있고 ..........
망경대산<1087.9m>정상석에 용선형~~~ 수라리재에서 망경대산<1087.9m>까진 3K쯤 인데 급경사 오르막 내리막 오르막 에다 .
잡목과 까시넝쿨에 생각 보다 많은 시간을 지체 하고 비는 다시내려 마음은 조급해진다............
망경대산<1087.9m>정상의 산불 감시초소.통신 안테나.정상석. 헬기장과 삼각점도 있고~~~~~~
자령치 ~~
963.6봉 삼각점~~
편하고 안락한 숲길을 지나 응봉산 으로~~
응봉산<1013m>정상 정상석과 삼각점~~
계족산<889.6m>정상석~~ 급경사의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 계족산 정상에 오르니 날도 벗겨지고 구름에 가린 산들도 모습을 보인다.
계족산에 몇 미터 빽하여 칼등 능선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 길로 ..........
계족산<889.6m>정상에서............
지맥 좌측 방향으로 한국남부발전소 굴뚝이 보이고. 그 넘어 571.3봉~~~
뒤돌아 본 계족산 모습~~~~
야생화.????????
안부에서 본 봉래산<799.8m>과 발산<675m>영월 시내~~
하늘도 개이고 산천은 깨끗한데 아쉽게도 산행은 끝나가고~~~~~~~~
북동 방향의 완택산<916.1m>자락..............
무슨 산인지 모르겠고......
동강과 평창강 합수점이 보이고 ...............
409봉 ~~
여우 고개에서 본 봉래산.................
여우 고개에서 본 계족산(우) 좌론 완택산 줄기..................
292.4봉 삼각점
봉래 초교앞 4차선 도로
봉래초교 지나 느티나무~~~~~
동강과 평창강(서강) 합수점 두위지맥 완료......
빽하여 느티나무 직전 민가 수도물에 몸을 씻고 봉래초교앞 도로 따라 걸어서 10분거리인 영월역으로.
7시30분 열차표을 예매한 뒤 역전앞 식당에서 동강 올갱이 해장국으로 저녁을 먹고 올때처럼 제천과.조치원에 두번 갈아 타고
익산역에 도착하니 12시15분 택시로 집으로. 아쉬운 3일간의 우중산행의 여정을 마무리 ...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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